오션풀 씨메르
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의 자랑 오션풀과 씨메르는 본관과 신관 각각 4층에 위치해 있었는데요.
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는 본관 4층에, 수영
을 즐길 수 있는 오션풀은 신관 4층에 있었습니다. 두 곳은 외부 브릿지로 연결돼 있었고요
공주네는 우선 신관 오션풀부터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.
우선 QR체크인과 미성년자 명부작성부터 진행했고요. 객실번호를 확인했습니다. 1박2일 중 딱
1번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. 사회적거리두기
1단계라서 수영장 5부제는 실시하고 있지 않았습니다. 토요일 오후 시간이라서 체크인을 마친
사람들로 수영장이 꽤 붐볐습니다. 일요일 조식 일
찍 먹고 체크아웃 후에 즐기는 것도 좋겠다 싶더라고요. 체크아웃 시간이 11시 30분까지라서 오전
시간도 좀 부지런을 떨면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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